• POMELLATO

    2025.05.19

    포멜라토가 펼치는 누도의 새로운 챕터

    • 형태 사진
    • 플랫폼 SNS
    • 구분 워치&주얼리
    • 매체 더블유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가 브랜드의 아이콘 누도 컬렉션을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패션의 중심지 밀라노에서 시작해 유려한 곡선, 대담한 색채의 젬스톤, 우아하지만 전형적이지 않은 스타일의 주얼리로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포멜라토. 2001년 선보인 누도 컬렉션은 포멜라토의 뛰어난 금세공 기술과 보석학을 바탕으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을 구현한 포멜라토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포멜라토 최고 마케팅 및 제품 책임자 보리스 바르보니(Boris Barboni).

포멜라토가 한국에 진출한 지 3년이 지났다. 그 여정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지난 3년간 포멜라토는 한국에서 대단히 인상적인 여정을 이어왔다. 우리는 밀라노의 개성과 디자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이고, 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신 한국 고객 덕분에 포멜라토가 ‘밀라노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

브랜드를 소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포멜라토 브랜드를 정의할 때 핵심적인 두 개의 축이 있다. 그 축의 하나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브랜드 가치다. 우선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면 포멜라토의 주얼리 전문성을 꼽을 수 있다. 포멜라토는 주얼리의 체인부터 젬스톤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그렇기에 기계가 만들어낼 수 없는 곡선감을 지닌 피스가 완성된다. 주얼리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은 포멜라토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두 번째 축인 브랜드 가치를 이야기하자면, 우선 ‘여성의 역량’이라는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포멜라토는 1967년 여성을 위한 가장 현대적인 주얼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그리고 ‘장인 정신’과 ‘밀라노’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포멜라토 밀라노 본사에서는 150명 이상의 금세공 장인이 최고의 장인 기술과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어떤 기계 공정도 없이 모두 수작업으로 주얼리를 완성한다.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이탈리아의 정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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